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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폐쇄병동서 무더기 확진…제2미주병원 감염경로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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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현황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대구의 제2미주병원에서 오늘도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흘만에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확진자 거의 대부분이 외부와의 접촉이 끊긴 폐쇄병동에 있던 환자들이라, 어떻게 감염된 것인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심철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스크를 쓴 환자들이 줄지어 버스에 오릅니다. 버스는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다른 병원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