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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주빈에 '범죄단체죄' 적용도 검토…최대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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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 착취 영상을 만들어 여성들을 협박한 조주빈이 어제(27일)까지 이틀 연속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주빈에게 적용할 혐의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최고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범죄까지 포함해 12개에 달합니다. 여기에 범죄단체 조직죄까지 더해질 수도 있습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성범죄와 사기를 비롯해 살인 음모까지.

조주빈이 받고 있는 혐의는 12개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