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제2미주병원 75명 확진…대구시, 뒤늦게 전수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집단감염 또 같이 걱정되는 곳이 병원, 요양원 이런 곳들이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었는데 대구의 정신과 전문병원인 제2미주병원에서 사흘 새 75명 또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대구시가 지역의 정신병원 전체를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TBC 박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2미주병원 입원 환자들이 차례로 버스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