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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세균 총리 "4월 6일 개학 우려"...시·도 교육감 개학 반대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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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4월 6일 개학 우려…신중한 결정 필요"

정 총리, 시·도 교육감 간담회…지역 방역상황·여론 파악

"온라인 수업 준비 점검…고등학교부터 순차 등교도 검토"

[앵커]
정부가 다음 달 6일로 미뤘던 개학을 한 차례 더 연기할 것인지에 대해 다음 주 초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예정대로 개학하는 것에 대해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고,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교육감들과도 대체적으로 6일 개학에 부정적인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세 차례 미뤄진 끝에 오는 4월 6일로 예정된 개학을 두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다시 한 번 우려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