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먼발치서 사진 한 장…코로나19가 앗아간 '봄꽃 추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새 봄꽃이 한창입니다. 평소 같으면 웬만한 데들 꽃 반 사람 반이었을 텐데 올해는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까 사람들 출입을 막은 데가 많아서 대부분 한산합니다.

송성준 기자가 이런 곳들을 돌아봤습니다.

<기자>

서울의 벚꽃 명소인 여의도 봄꽃길입니다.

활짝 핀 벚꽃을 보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잘 알면서도 갇혀 사는 듯한 일상을 참지 못해 나들이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