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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대면이 대세...책부터 음식까지, 생활 곳곳에 '드라이브 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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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를 탄 상태 그대로 물건을 받고 떠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에 도입되면서 큰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제는 도서 대출부터 음식 주문까지 생활 곳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드라이브 스루 표시를 따라 차를 타고 들어가 보니, 하얀색 부스가 나옵니다.

차에 탄 채 주문했는데, 1분도 안 돼 포장된 회를 건네받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최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모둠회를 팔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