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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동차 극장 '북적'...접촉 줄이며 영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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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극장 문화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에 사람들이 몰리고 일반극장은 띄어 앉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동차 승객들이 하나둘 표를 끊고 입장하는 곳, 바로 자동차 극장입니다.

코로나19로 일반 극장은 직격탄을 맞았지만 자동차 극장은 오히려 손님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