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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진해 벚꽃 명소 폐쇄 조치로 한산...대구 도심은 조금씩 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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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벚꽃 명소 '여좌천' 폐쇄…외부인 출입금지

대구 동성로 일대 조금씩 붐벼…답답한 시민들 외출

'추가 확진자 한 자릿수' 대구시 목표 달성 무산

[앵커]
우리나라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창원시 진해구 일대가 주말인데도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를 모두 폐쇄했기 때문인데,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도심은 조금씩 붐비는 모습을 보여 대조적인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벚꽃으로 유명한 창원시 진해구입니다.

수십 년 된 벚나무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틔웠지만, 예전처럼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