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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정세균 총리 "4월 6일 개학 우려"...시·도 교육감 개학 반대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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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다음 달 6일 개학을 예정대로 추진하는 것은 여러 우려가 있다고 밝힌 가운데 전국 시·도 교육감들 역시 대체로 개학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이어 전국 시·도 교육감과 간담회를 열고, 개학을 위해선 코로나 19 전파위험이 낮아져야 하지만 아직 상당 부분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