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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北 2달째 국가비상방역...내달 600여 명 최고인민회의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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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선포한 지 2달째,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연일 강력한 조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 10일, 대의원 680여 명이 운집하는 최고 인민회의를 소집했는데 과연 방역 자신감인지 주목됩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선중앙TV : 위생방역체계를 국가비상방역 체계로 전환한다는 것을 선포했으며 중앙과 도·시·군들에 비상방역지휘부가 조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