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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여의도풍향계] 차기 잠룡, 5인 5색 '위기 대응 리더십'

등록일 2020.03.29 재생수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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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풍향계] 차기 잠룡, 5인 5색 '위기 대응 리더십' [앵커] 큰 위기일수록 정치 지도자에게 거는 국민의 기대가 커지게 마련인데요. 얼마나 위기 대응 능력과 진정성을 갖췄는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겁니다. 저마다의 리더십으로 코로나 사태 대처에 나선 잠룡들의 위기 대응 행보, 이준흠 기자가 이번 주 여의도풍향계에서 살펴봅니다. [기자]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있죠. 이번 코로나19 사태처럼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진짜 실력을 가진 사람이 두드러진다는 의미일 겁니다. 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꼽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오는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합니다. 후보 등록 자리에서 이번 선거 전략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고통을 어떻게 하면 하루라도 빨리 조금이라도 더 가볍게 덜어드릴 것인가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번 선거에 임하는 건 거기에 집중하는 과정입니다." 이 전 총리는 강원도 산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 대응을 통해 유력 대선주자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이 전 총리, 코로나 사태에 대한 위기 대응 능력을 보여주는 게 곧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는 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항마로 나선 야권 잠룡,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의 시각은 180도로 다릅니다. 현 정부의 대응과 리더십은 잘못됐다는 건데요. 변화가 필요하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책도 바꾸고, 잘못된 사람도 바꿔야 합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서 그런 변화가 일어나고 이제 우리나라가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40조원 규모 국민채 발행 등 코로나19 대책을 제시하는 동시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지 않으면 국정 전반의 위기가 더 심화할 수 있다며, 정권 심판론에 불을 붙이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여야의 대선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이 전 총리와 황 대표, 예비대선이 된 종로 선거에서 둘 중 한 명은 상당한 내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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