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코로나 확진·자가격리시 투표 못할 듯

오늘(29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사람은 사실상 4·15 총선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28일) 코로나19 확진자 등을 대상으로 한 거소투표 신고를 마감했습니다.

거소투표는 부재자투표의 일종으로, 신체 장애 등으로 거동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미리 신고를 받아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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