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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러 보건당국, 코로나19 치료법 개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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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보건당국, 코로나19 치료법 개발 주장

러시아 보건부가 코로나19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보건부 산하 의생물학청은 "중국과 프랑스의 경험을 이용해 항말라리아제 메플로퀸에 기반한 코로나19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의생물학청은 "이 약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변성효과를 차단하고, 바이러스 번식을 저지하며, 바이러스로 인한 염증 반응 활성화를 억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치료법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를 고려해 개발됐으며, 러시아 보건부의 코로나19 예방·검진·치료법 권고안에 포함하도록 제안됐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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