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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국내 완치율 50% 넘어…집단감염·해외유입 지속

등록일 2020.03.29 재생수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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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치율 50% 넘어…집단감염·해외유입 지속 [앵커] 국내 코로나19 완치자가 치료 중인 확진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 지 68일 만인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소재형 기자. [기자] 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누적 확진자는 어제(28일) 0시 기준 9,478명입니다. 이 중 완치자는 4,811명인데요. 비율로 보면 50.8%로, 전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완치 판정을 받은 겁니다.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보다 완치자가 많아진 건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환자가 나온 이후 68일 만입니다. 격리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4,523명이 남아있습니다. 한편, 국내 사망자는 어제 대구에서 80대 여성 2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모두 15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어제 기준 중증 이상 환자는 79명으로, 이중 54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앵커] 산발적이지만 전국에서 집단 감염 사례도 계속 나왔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 속에서도 확진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교회와 병원, 요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는데요. 먼저 서울에서는 구로구 만민중앙교회에서만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만 300명에 달하는 만큼 추이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구로 만민중앙교회 교인 70여 명이 지난 5일 전남 무안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방역당국은 두 교회 사이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제2미주병원에서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곳에서만 누적 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에서는 군포효사랑 요양원에서 2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앵커] 해외 유입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해외 유입 확진자들이 수도권에 몰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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