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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만민중앙교회 관련 12명 확진..."전남 무안 교회 연관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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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구로구에 있는 만민중앙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28일) 하루만 6명이 추가돼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는데요.

역학조사에 나선 방역 당국은 전남 무안에 있는 만민중앙교회와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구로동에 있는 만민중앙교회.

27일부터 이 교회 건물에 폐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