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주말 외출도 조심 조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주말 외출도 조심 조심

[앵커]

서울 시내 유명 벚꽃놀이 장소들이 텅 비었습니다.

정부가 재차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하자, 잠시 산책에 나선 사람들도 신중한 모습이었습니다.

장보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매년 벚꽃이 필 때쯤, 수백만 명이 몰렸던 석촌호수 산책길이 텅 비었습니다.

벚꽃 축제는 이미 취소됐지만, 구청은 혹시나 인파가 몰릴까 우려해 폐쇄조치를 내려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