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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사회적 거리 두기' 쉽지 않은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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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 대국이 모여있는 남아시아가 중국과 유럽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의 또 다른 거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히는 방글라데시의 코로나19 상황과 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들을 방웅주 리포터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남한 면적의 1.5배에 인구수는 1억 7천만 명에 달하는 방글라데시.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도시 풍경도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