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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오늘부터 항공편 사실상 '차단'..."북한군 100명, 코로나19 감염 의심 사망설"

등록일 2020.03.29 재생수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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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유입 환자를 차단하려고 외국인의 입국을 사실상 전면 금지한 중국이 오늘부터는 항공편의 운항도 사실상 막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중 국경 근처의 북한군 부대에서 코로나19의 감염이 의심되는 사망자가 100명 정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 베이징 연결해 이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강성웅 특파원! 오늘부터 중국으로 들어가는 항공편이 사실상 막힌 겁니까? [기자] 오늘부터 중국에 들어가는 국제 항공편이 모두 합쳐도 하루 20편도 안 되는 수준으로 축소 됐습니다. 사실상 항공편을 거의 막았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각 항공사마다 1주일에 1편씩만 운항한다는 중국 당국의 조치가 오늘부터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은 1주일에 1번 중국 선양만 다니고, 아시아나항공은 1주일에 1번 상하이 노선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중 항공 노선의 경우 코로나19 문제가 없었던 지난해 12월 매주 천 100편 정도가 다녔는데 지금은 지금은 10편도 안 돼 100분의 1로 줄었습니다. 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들어오는 중국인들의 입국을 막으려는 건데, 그동안 확진 사례가 없는 한국인들의 중국 방문도 어려워졌습니다. 중국은 오늘부터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항공편 입국자가 전 세계를 합쳐 하루 5천 명 이하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어제도 44명의 해외 유입 환자가 발생했는데 외국인 입국 금지와 항공편 중단 등을 통해 해외 유입을 원천 차단하려 하고 있습니다. [앵커] 북한군 10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중국에서도 나온 얘기입니까? [기자] 중국에서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오늘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북한과 중국의 국경 인근에 배치된 북한군 부대에서 지난 달 말 이후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사망자가 100명 이상 발생했다는 겁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북한군 부대 내 사망자의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지만,

YTN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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