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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 만민중앙교회 12명 추가 확진…총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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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민중앙교회 12명 추가 확진…총 17명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가 지금까지 최소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가 오늘(2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만민중앙교회 확진자는 어제(28일) 대비 7명 증가해 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후 금천구가 이 교회 신도 4남매를 추가 확진자로 이름을 올렸고, 경기 광명시도 교회 직원의 가족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확진자는 이 교회의 직원과 목사, 확진자의 가족과 동료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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