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브리핑] 코로나19 국내확진 9천538명 중 412명 해외유입…전체 4.3% 차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누적 확진자 가운데 4.3%는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해외 유입 사례가 계속 늘고 있어 그 비중은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9천583명 중 412명(4.3%)은 해외유입과 관련된 사례로 분류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출발 지역별로 보면 유럽 235명, 미주 109명, 중국 외 아시아 49명, 중국 17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