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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해외입국자 잇단 확진...자택 수송에 임시시설 격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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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의 잇따른 확진…지역 사회 비상

대전시, 해외 입국 시민 모두 임시 주거시설 격리

[앵커]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잇따르면서 지역 사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북 청주시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시민을 KTX 오송역에서 자택까지 수송하는 교통 지원을 하고 대전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시민 모두를 임시 주거시설에 격리키로 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62살 A 씨가 미국에서 귀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