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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中, 오늘부터 항공편 사실상 '차단'..."북한군 100명, 코로나19로 사망 추정"

등록일 2020.03.29 재생수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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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진정됐지만, 오늘부터는 외부와의 항공편을 거의 모두 차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중 국경 근처의 북한군 부대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사망자가 100명 정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 베이징 연결합니다. 강성웅 특파원! 중국이 여전히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 항공편을 사실상 막은 겁니까 ?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부터 중국에 들어가는 국제 항공편이 모두 합쳐도 하루 20편도 안 되는 수준으로 축소 됐습니다. 사실상 항공편을 거의 막았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각 항공사마다 1주일에 1편씩만 운항한다는 중국 당국의 조치가 오늘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은 1주일에 1번 중국 선양만 다니고, 아시아나항공은 오늘까지는 상하이 노선을 운영하고, 다음 달부터는 1주일에 1번 창춘만 운항할 예정입니다. 한중 항공 노선의 경우 코로나19 문제가 없었던 지난해 12월 매주 천 100편 정도가 다녔는데 지금은 지금은 10편도 안 돼 100분의 1로 줄었습니다. 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들어오는 중국인들의 입국을 막으려는 건데, 그동안 확진 사례가 없는 한국인들의 중국 방문도 어려워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어제도 44명의 해외 유입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외국인 전면 입국 금지와 항공편 중단 등 초강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북한군 10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사실 여부가 확인이 되고 있습니까 ? [기자]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오늘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했는데, 한국이나 중국 쪽에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보도는 북한과 중국의 국경 인근에 배치된 북한군 부대에서 지난 달 말 이후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사망자가 100명 이상 발생했다는 내용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북한군 부대 내 사망자의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지만, 코로나19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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