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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온라인 개학 가능성 커지나...이번 주초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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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교육감 '등교 개학은 아직 무리' 중론

"교원·학부모 '4월 6일 개학 어렵다' 의견 다수"

온라인 개학도 검토…이번 주 원격수업 시범학교 운영

[앵커]
정부는 4월 6일 예정대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할지 이번 주초 확정 발표합니다.

개학을 추가로 연기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김종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추가 개학 연기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개학 연기론과 관련해 어떤 의견을 개진했나?) 방대본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는 그런 집단모임이나 집단행사나 이런 실내에 밀폐된 집단적인 모임을 하는 것은 위험도가 아직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