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완치 뒤 재확진 10건 이상…심층조사"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완치됐다가 다시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자 방역당국이 심층 조사를 벌입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29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에서도 재확진 사례가 10건 이상 보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재감염인지, 아니면 바이러스가 억제돼 있다가 다시 재활성화해 나오는 건지 사례별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포시에서는 30대 부부와 생후 17개월 된 이들의 딸이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재확진됐습니다.
경기 시흥과 대구 등지에서도 재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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