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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완치 뒤 재확진 10건 이상...발병 후 3주 격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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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에서 완치됐다가 다시 확진하는 사례가 10건이 넘으면서 방역 당국이 발병 후 3주 격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에서 재확진 사례가 10건 이상 보고되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한 정보를 더 모으고 임상 전문가, 역학 전문가들과 검토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