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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귀국 유학생 잇단 확진…서울 강남구서만 13명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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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모녀 논란 계속

정순균 강남구청장 결국 사과



[앵커]

실제로 최근 귀국한 유학생 가운데 확진 환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에서만 유학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중 제주 여행을 다녀온 학생과 어머니를 둘러싼 논란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결국 오늘(29일)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사과했습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강남구에서 오늘 영국 유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13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