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YTN

본격 선거전 돌입..."조용한 유세" vs "바꿔보자"

등록일 2020.03.29 재생수842
자세히

[앵커]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둔 마지막 휴일, 각 정당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만큼 방역을 우선으로 한 차분하고 조용한 유세 전략을 내세웠고,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을 비판하며 활동에 나섰습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선거 로고송으로 선택한 '걱정말아요, 그대'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민심을 달래고 집권여당으로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노래처럼 선거운동도 차분하고 조용하게, 대면 접촉은 줄이고 온라인에 무게를 둔다는 방침입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기존의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해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용한 선거, 창의적인 유세를 하겠습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호남 지역을 찾아 전국 지원 유세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 미흡한 점이 있었다 하더라도 문재인 정부는 성공해야 합니다. 호남을 위해서도 그러하고….]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선대위 체제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첫 행보는 코로나19 지원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김종인 /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정부와 국회는 신속하게 올해 예산의 20% 정도 규모를 항목 변경해서 코로나 비상대책 예산으로 전환해 우선 100조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코로나19에 이만큼 대응하는 건 지난 70년간 쌓아온 국가 역량 덕분이라며 지금 정부는 자화자찬하지 말라고 지적하고, 통합당이 흡족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책임지고 약자까지 품고 갈 테니 지지해달라고 호소합니다. [김종인 / 미래통합당 총괄선대본부장 : 못 살겠다. 갈아보자! 이게 민심입니다. 정부 여당의 무능과 부도덕함은 이미 국민 마음속에서 심판이 끝나있습니다. 저들은 심판을 예감하고 떨고 있습니다. 투표만 하시면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을 영상
회차 영상 목록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