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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4·15표심 UP&DOWN] 평균 41.8세 '젊은층 표심'이 승부처…'文의 입' VS '야권 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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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해 기준, 광진구민의 평균 나이는 41.8세로 강남 3구 등을 제외하곤, 사실상 강북에선 가장 ‘젊은 구’입니다.

특히 화양동엔 건국대를 비롯해 강남에 직장을 둔 젊은층의 원룸촌이 대거 형성돼 있는데요, 이 때문에 고민정, 오세훈 두 후보 모두 젊은층의 표심을 잡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고 후보는 1인 가구를 위한 생활공유플랫폼, ‘광진 원타운’ 공약을 내세웠고, 오 후보도 원룸 거주자를 위한 관리사무소인 ‘안심센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