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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주빈과 아동 살해 모의한 사회복무요원도 신상공개"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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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사방 운영자였던 조주빈과 유료 회원이었던 사회복무요원 강모 씨가 한 여자 아이를 살해하기로 모의했다는 사실, 저희가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이 아이의 어머니가 강씨의 신상 정보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희령 기자입니다.

[기자]

강씨는 과거 자신의 고등학교 담임교사였던 A씨를 9년간 살해협박했습니다.

심지어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A씨의 딸을 살해하기로 모의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