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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재택근무는 그림의 떡?…'화상회의' 무료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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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몇몇 기업에서 재택근무를 시작한 지도 한 달이 넘어갑니다. 효과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라며 좋은 평가도 나오는데, 중소기업들은 인프라가 부족해 재택근무를 시도조차 하기 힘든 곳도 많습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네이버와 넷마블은 다음 달 3일까지 재택근무 기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아예 기한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마냥 재택근무를 할 수 없는 일부 제조업체들은 유연근무 등으로 돌렸지만, IT나 게임업계에는 그대로 재택근무를 연장한 곳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