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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4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 격리' 특단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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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 이제 9천500명을 넘었습니다. 새로 105명이 늘었는데, 중요한 부분이 이 중에 40%는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번 달 첫째 주만 해도 해외에서 온 환자가 4명이었는데 마지막 주에 268명으로 확 뛰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방역당국이 감지를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겁니다. 정부가 그래서 수요일, 4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을 2주간 격리시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