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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금지명령 무시하고 현장예배 강행…"교인들까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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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회 예배 논란의 상징처럼 된 곳이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입니다. 지난주에 정부 지침을 어겨서 문을 열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졌는데 오늘(29일) 예배를 또 강행했습니다. 그리고는 공권력을 무너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서울시는 교인들까지 경찰에 고발한다는 방침입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찬송가를 부르며 '예배 중'이란 팻말을 든 신도들이 골목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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