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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도 4남매 한꺼번에…만민중앙교회 확진자 계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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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전에 잠깐 이름이 나왔던 서울 구로의 만민중앙교회에서는 환자가 9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4남매가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29일) 하루에만 9명이 추가돼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금천구에 살고 있는 이 교회 교인인 4남매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구로와 동작, 관악구에서 나온 확진자도 이 교회 교인과 가족들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