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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트럼프 "뉴욕주 강제격리 검토"…반발하자 '여행경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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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확진자의 절반 정도가 뉴욕에서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이 3천만 명이 사는 뉴욕 주변을 봉쇄하겠다는 식에 말을 했다가 큰 논란이 붙었습니다. 결국 뉴욕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여행 가지 말라는 정도로 물러서긴 했지만 안 그래도 혼란한데 불안을 키웠다는 비판이 이어집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드론이 뉴욕 시내 곳곳을 감시합니다. 경찰이 띄운 건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는 겁니다. 지상에서는 차량으로 순찰을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