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日 하루 확진자 200명 '최다'...도쿄 확진자 서울보다 많아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 통계가 빙산의 일각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어제(28일) 하루 최다 확진자가 나오며 총 2천400여 명으로 급증했고, 도쿄의 확진자는 서울보다 많아졌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의 확진자가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200여 명이(208명)가 나오면서 총 2천40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지바현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50여 명의 환자가 나온 가운데, 수도 도쿄의 확산 추세가 두드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