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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교황 "29일은 모두에게 눈물의 일요일…나도 함께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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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로 아이들 방학이 더 길어지게 될지 이르면 오늘(30일) 늦어도 이번주 초에는 정부 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태가 길어지면서 우울감을 느낀다는 분들이 많아진 요즘이죠. 프란치스코 교황이 위로를 전했습니다. 격리된 이들, 치료 중인 이들, 생계가 어려워진 이들, 모두와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이라면서 자신도 함께 울고 있다고 했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