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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시진핑, 경제 정상화 나섰지만…고개 든 '무증상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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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이제 시진핑 주석이 현장 시찰까지 나서면서 경제 정상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증상 감염자와 밀접 접촉했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무증상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29일) 중국 동부 저장성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10일 발병지 우한에서 코로나19 전쟁의 승기를 잡았다고 과시한 이후 19일 만에 나선 현장 시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