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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 지붕 두 가족' 코로나가 만든 두산-LG 훈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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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야구 팀들을 평가전도 못 하고 자체 청백전만 하고 있는데요, 잠실구장을 함께 쓰는 LG와 두산은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LG 선수들의 왁자지껄한 훈련을 두산 유희관 투수가 더그아웃 안에서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평소 같으면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건넸겠지만, 눈인사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