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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조주빈 공범' 사회복무요원…과거 담임교사 9년간 살해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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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법 성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의 조주빈은 유료 회원이었던 한 사회복무요원과 한 여자아이를 살해하기로 모의하기도 했었죠. 이 아이의 어머니가, 이 사회복무요원의 신상정보를 공개해달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이희령 기자입니다.

[기자]

강씨는 과거 자신의 고등학교 담임교사였던 A씨를 9년간 살해협박했습니다.

심지어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A씨의 딸을 살해하기로 모의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