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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법무부, '자가 격리' 무시 영국인 강제추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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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영국인, 지난 20일 태국서 입국 뒤 수원행

수원 27번 확진자, 검사 전 용인 등 도시 4곳 방문

법무부, 해당 영국인 강제추방 여부 조사 착수

지난 20일 태국에서 입국한 뒤 수원에 머무른 30대 영국인.

인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용인으로, 그리고 자택인 수원으로 왔습니다.

14일부터 기침 증상이 시작됐지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건 23일.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마스크 없이 스크린골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 확진자는 코로나 검사 전, 용인, 과천 등 4개 도시를 돌아다녔습니다.

마스크는 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