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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대혜성' 아트라스 지구 접근...이번에 놓치면 다시 못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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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큰 인기를 끈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에는 1,200년 주기의 '티아매트' 혜성이 등장합니다.

실존하지 않는 혜성이지만, 낮에도 보일 정도로 밝았고 두 조각으로 쪼개진 점 등을 봤을 때 '이케야-세키' 혜성을 모델로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1965년 처음 발견된 '이케야-세키' 혜성은 낮에도 보일 정도로 밝아 '대혜성'으로 불렸습니다.

금세기 가장 밝은 혜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태양에 다가가며 부서지고 쪼개져 두 개의 조각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