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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군내 코로나19 완치자 2명 재양성…한빛부대 귀국자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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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39명 중 9명 치료 중…재양성자, 군 자체검사서 양성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 2명이 퇴원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29일 "군내 코로나19 완치자가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재양성 판정 인원은 용인의 간부 1명과 대구의 공군 계약직 근로자 1명"이라고 밝혔다.

군은 20일 완치판정을 받은 2명에 대해 군 자체 기준에 따라 1주일간의 예방적 격리 조치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