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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휴업령 소식에 '마리화나 사야 해'…커피숍마다 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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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지자 많은 유럽 국가들이 일제히 상점 휴업령을 내렸는데요, 식료품점이나 약국 같은 생필품 가게는 예외인데, 나라에 따라 이런 가게도 휴업령 제외라고 하네요.

네덜란의 도시 유트레히트입니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데요, 바로 마리화나를 사기 위해서입니다. 네덜란드에선 마리화나 판매가 불법이 아닙니다.

커피숍에서 마리화나를 파는 것도 허용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커피숍은 일반적인 커피를 파는 가게가 아니라 마리화나를 사고 피울 수 있는 가게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