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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시사 안드로메다]오세훈 "'무상급식 반대한 사람'은 모략...선별적 복지 주장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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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무상급식 찬반 투표 실패로 서울시장에서 물러난 오세훈 전 시장이'무상급식을 반대한 사람으로 말하는 건 틀린 표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번 4·15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는 YTN PLUS '시사 안드로메다'에 출연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011년 당시 무슨 마음으로 그랬는지 묻고 싶다고 전해왔다'는 말에 "지금도 한 줄로 무상급식 반대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틀린 표현이다, 똑같은 액수를 나눠주는 것에 반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