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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만민중앙교회 신도 4남매 한꺼번에 확진…총 22명으로 늘어(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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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지헌 기자 =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신도인 4남매가 29일 오전에 한꺼번에 확진판정을 받는 등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이날만 9명 확인돼 총계는 최소 22명으로 늘었다.

서울 금천구에 따르면 4남매는 52세 남성과 55·49·54세 여성이며, 각각 금천구 9·10·11·12번 환자로 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