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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나달·가솔 등 스페인 선수들, 코로나19 성금 148억원 모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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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라파엘 나달(테니스), 파우 가솔(농구) 등 스페인 출신 스포츠 스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기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섰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30일 "나달과 가솔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1천100만유로(약 148억원)를 모금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