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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재외공관 41곳 선거사무 추가 중지...절반이 투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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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중앙선관위가 주미대사관 등 재외공관 41곳에 대해 추가로 재외선거사무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이번에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를 수 없게 된 재외선거인은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추가로 재외선거사무를 중지한 곳은 25개 나라나 됩니다.

재외공관 숫자로는 41곳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