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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 확산 막자" 여의도 벚꽃길, 4월부터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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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여의도 벚꽃길이 올해는 다음 달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임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여의나루역 근처에 벚꽃길 전면 통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통제 구간은 '윤중로'라고도 알려진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1.6㎞입니다.

차로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보행로는 2일부터 10일까지 상춘객을 포함해 일체의 통행이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