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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K리그 파행 현실로..."경기 수 축소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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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확산으로 개막을 무기한 연기한 K리그의 파행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개막 연기 한 달여 만에 구단 대표자들이 다시 모였는데 개막 시기는 정하지 못하고, 리그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결론만 내렸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K리그 구단 대표자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달 24일, K리그 개막 연기를 결정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리그 개막 논의를 이어갔지만, 소득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