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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스포츠는 코로나 치료제"...벨라루스의 '위험한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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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스포츠 경기가 중단된 유럽에선 최근 인구 980만 명의 작은 나라 벨라루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아랑곳하지 않고 프로 스포츠 리그를 강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대통령이 직접 나서 보드카를 마시면 코로나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선 연고 팀들의 라이벌 대결이 열렸습니다.